고지혈증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을 하기 위한 생활습관 정보

혈액내 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하며 직접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치료하지 않은체 그대로 두면 몇가지 합병증이 발생해야 하는 무서운 질환중에 하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서 혈액내 지방은 농축되어버려 췌장염으로 발전해야 하거나 혈관이 좁아져 동맥경화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이 고지혈증 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지혈증이 심하다면 각 신체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고지혈증 증상도 나타납니다. 그 밖에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거나 식은땀, 어지럼증, 숨이 차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 밖에 황색종이 나타나며 아킬레스건과 눈주위, 눈꺼풀에서 발생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합병증이 나타날때까지는 이렇다할 이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것이기에 혈액검사를 통해 발견된 것이다고 해야 합니다. 즉,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고지혈증을 매우 빨리 발견하게 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예방은 생활습관과 연관이 깊습니다. 밤, 새벽에는 강도 있는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살코기 위주가 중심이 되는 식사,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지방 섭취량은 60g 이하게 될 때까지 조절하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파, 고구마, 버섯, 가지, 완두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