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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코카서스 지방과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로 재배는 대략 BC3000년경부터 시작된 꽤나 오래된 작물 중에 하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가 맨처럼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은 고려시대로 추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포도에 대해서 기록을 찾아 보면 되는 것이다고 해야 합니다.

 

포도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항암효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것이므로 알려져 있는데요. 포도주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포도 효능 및 포도주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야 합니다.

 

◆ 포도 효능

 

1.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포도 효능 중에서 뛰어나다고 평가 할 수 있는 것이 즉시 항암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도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레스베라트롤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물질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에서 정제된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될지도 모를 것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이미 악성화된 세포들의 경우 증식이 더이상 되지 않게 억제를 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하도록 합니다.

 

2.심장병 예방에 탁월하다.

 

포도는 그냥 생과로 먹기도 하지만 포도 주스, 포도주로 해서 먹기도 해야 합니다. 특이한건 이 포도주수와 포도주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식물성 색소가 있는데, 이 플라보노이드가 혈전생성을 억제하여 심장병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포도주스, 포도주에 있는 플로보노이드가 이런 효과를 보인다고 해야 합니다.

 

◆ 포도주 만드는 방법

 

포도주를 만들때는 재료인 포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야 해야 됩니다.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잘 익은 포도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포도와 설탕은 4:1의 비율로 준비하게 되는데, 만약 포도의 당도가 높다면 설탕을 좀 줄이는 등의 조절을 해야 하도록 합니다. 포도의 당도를 포인트로 해서 설탕량을 정해야 하죠. 포도는 보통 씻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약을 사용하지 않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포도를 씻어서 사용합니다.

 

포도주의 용기로 가장 적정것은 항아리이긴 그렇지만 유리병도 좋아합니다. 설탕이 아니라도 소주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소주로 담은 포도주는 마신뒤에 머리가 아픈 등의 문제가 있어요고 하니 설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아 밀폐시켜 30일동안 1차 발효를 합니다. 1차 발효를 끝으로 포도 건더기게 되는 모두 건져낸 다음 2~3개월 가량 다시 2차 숙성을 시킵니다.

 

포도주를 담글때 사용하는 포도는 농약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물로 씻기 보단 밀가루,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에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가루들이 잔류농약들을 흡착해서 조금 더 쉽게 잔류농약을 제거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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