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찾아오는 나쁜 손님이 있죠. 바로 황사인 것입니다. 황사가 봄에 집중되고 있지만 다른 계절에서도 간혹 찾아오는 케이스가 있어요. 황사 외 다른 문제에도도 미세먼지도 상당히 유입됩니다. 봄이 되면 나들이 나갈 일도 많아지게 되다보니 황사나 미세먼지에 노출될 수 있다는 날도 많아지고 기관지가 나빠해 질 수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차로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건 어떨까요?
미세먼지, 황사에 좋은 차
1.국화차, 매화차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기관지 건강을 관리해야 되지만 이와 동시에 눈에 대해서 관리도 소흘히 해서는 안됩니다. 황사, 미세먼지는 점막을 자극해질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눈에 충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 도움이 될지도 모를 차가 바로 국화차인 것입니다. 국화차는 꽃을 80% 정도 사용된 것이 좋으며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국화차도 좋지만 말린 매화차도 역시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합니다. 목안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로 목을 시원하게 한다고 하니, 외출후 목이 답답할때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도록 합니다.
2.생강차, 대추차, 검은콩
생강차와 대추차는 몸속에 쌓이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다고 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차는 모공을 열고 차가운 기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도 인기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 밖에도 기관지와 폐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효과로 조직을 회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차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검은콩이 있다. 검은콩을 팬에 볶아 감초를 넣어주고 끓인것을 식혀서 마신다면 몸속에 쌓인 유해물질들을 걸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3.오미자차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피부 표면에 달라 붙어 몇가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외출후에는 깨끗하게 씻면 되는 것도 중요하고, 오미자차를 마셔서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도 좋아요. 피부의 면역력이 강해지면 황사나 미세먼지로 직접적은 피부트러블의 확률을 현저하게 낮춰주게 됩니다.
4.도라지차
도라지는 기관지 건강에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 이 도라지를 차로 해서 마시는 것이라서 몸 속에 쌓은 중금의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활성화시켜 가래나 기타 이물질을 잘 배출하게 하여 통증도 사라지게 하도록 합니다.
이 외 다른 상황에서도도 도라지에는 비타민, 엽록소, 베타카로틴, 미네랄, 단백질, 섬유소, 탄수화물, 불포화지방산 등의 많은 경우의영양소가 있어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황사와 미세먼지를 이겨낼 수 있어요.
5.칡차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칡차에는 유해한 금속 물질의 이온화를 통하여 체내 중금속 함량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중금속 오염도가 심하다보니 이런 중금속이 체내에 계속 쌓이게 될 수 있다는데, 칡차를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중금속 문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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