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외선 지수는 WHO에서 분류한 기준으로 각 분류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분류 기준에 따라 어떤 대처가 요구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낮음(0~2)

 

특별한 대책이 필요없는 단계이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조금만의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일반적인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하고, 피부의 상황에 따라 좀더 보호가 필요할때는 SPF 지수 15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2단계 보통(3~5)

 

하절기의 맑은 날씨에 구름이 다소 있는 상태가 이 단계에 해당됩니다. 단기간 노출은 크게 문제는 없지만 장시간 누적될 수 있다는 자외선 노출은 피부홍반, 탠닝을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야 됩니다.

3단계 높음(6~7)

 

피부가 하얀 사람들은 이 단계부터는 가볍게 봐서는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눈과 피부의 보호가 필요한 경우의 단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활같이는 모자, 선글랏, 양산 등으로 보호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SPF 지수 26~35 제품이 필요합니다.

 

4단계 아주 높음(8~10)

 

하절기의 맑은 날씨에 해당될 수 있을 것으로 자외선이 높아 적극적인 피부의 보호가 요구되는 단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장애 정도는 피부의 민감성에 따라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심할경우 피부암, 백내장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되는 단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전 11시~오후1시 사이에 가장 자외선이 강하며 외출시에는 피부와 눈의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도록 합니다. SPF 지스 36~45 제품이 적당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게 되는 경우 그보다 다소 낮은 제품을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5단계 위험(11이상)

 

이 단계가 되면 어느 시간을 막론하고 외출을 삼가하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정도의 수치로 나올 일은 아예 없는 것입니다고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열대 우림 기후로 변해가는 양상이 있어 혹시나 이 정도의 수치까지 올라갈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도록 합니다. 외출시에는 모자, 긴팔옷, 양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SPF 지수 46이상 PA +++ 제품을 사용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